초등학교 1학년인 준호는 올해 입학식도 하지 못했고, 가방을 사서 등교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일일 1000명대로 증가할 것 같아서 너무나 걱정되는 하루입니다. 병실이 부족할 것 같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아직 3단계로 격상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조만간 3단계로 전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단계로 격상되면 아무래도 제일 타격을 입는 곳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장님 들일 텐데.. 하루빨리 종식되어 힘든 시기를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 19로 음식점도 9시에는 문을 닫아야 하고 배달및 포장만 가능하니 세상이 멈춘듯한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오늘 친한 동생네 초등학교에도 확진자가 나와서 같은 반이기에 검사를 했는데 다행이 음성이 나왔지만 격리해야해서 8살인데 방에 있다고하는데 참 마음이 서글픈 시기인것같습니다. 다들 힘들지만 서로 조심하고 모임등도 자제해서 웃고 다시 만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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