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아마존'을 노리는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이라는 뉴스가 나와 쿠팡뉴스가 나오면 눈여겨 봤는데 오늘은 쿠팡이 자회사를 통해 택배사업에 진출한다는 뉴스기사가 나왔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당분간 쿠팡의 자체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 물량을 처리할 계획이다.
쿠팡은 향후 자체 매입한 물량 외에 다른 온라인 쇼핑몰 물량을 대신 배송하는 '제3자 물류' 더 나아가 상품 공급업체에 수수료를 받고 상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물류 과정을 모두 대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에 진출하는것도 검토하고 있다.
CJ 대한통운과 한진등이 활약하는 택배시장에 쿠팡이 경쟁사들의 합종연횡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의도도있다. 쿠팡이 어디까지 넓히고 성장할지 기대된다

국내에서 팔리는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자동차에 KT 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들어간다.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울 전망이 나온다.
KT와 테슬라는 이르면 이달에 국내 모든 테슬라 차량에 커넥트드카 서비스를 토대로 개발한 지니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커넥티드카란 다양한 정보기술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통신망에 연결한 미래 자동차다.
지니뮤직을 비롯해 팟캐스트, 네비게이션을 적용하고.인공지능 오토 어스스턴트는 운전자 스케줄에 맞춰 목적지를 제안하거나 차량 상태에 따라 주변 주유소, 정비소를 추천하고 차량내 온도와 습도, 공기질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제 모든 신차에는 커넥티드가 연결되어 차 내부에서도 다양한 서비스가 늘어날것같다.

이마트의 SSG 와 여러업체가 있지만 새벽배송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는 마켓컬리다.
컬리는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해 5년만에 성장세가 높어지고있다. 마켓컬리의 인기요소는 독특한 큐레이팅이 꼽힌다. 상품을 엄선하는것으로 고객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식품이외에 비식품 상품도 점차늘어나 전체 상품중 20프로를 차지했다.
주방용품, 생활용품등을 구비해 요리를 위한 도구 또한 구매할수있게 했다. 컬리는 다음달 김포에 4만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가 지나도 배송서비스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은 점차 온라인쇼핑 시장은 성장을 멈추지않을것같다.


얼마전 중국 유명 유투버의 김치만들기 논란이있었다.
이에 안젠 중국 정법위원장은 " 자신감이 없으면 의심이 많아지고, 갖가지 피해망상이 생기는것" 이라고말했다.
중국은 한복도 김치도 자신들의것이라고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는것같다. 우리정부도 우리의 문화재와 역사를 분명히 고착시켜야 이런 억지스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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